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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 마시고 낸 교통사고, 숨기고 보험 청구해도 딱 걸린다
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후 일반사고인 척 가장해 보험금을 편취한 피의자 A씨의 사고 영상. [서울 서부경찰서 제공] 2015년 5월17일 오전 5시40분쯤 박모(36)씨는 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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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저께 낮술했는데 걸려"···69세 택시기사님 거짓말이죠?
지난 25일 0시5분 음주단속에 적발된 한 택시 기사가 경찰관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. 이틀전 낮에 술을 마셨다고 주장한 기사는 혈중알코올농도 0.022%로 측정돼 훈방됐다.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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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 들이받고 잠적, 음주운전 무죄…제2의 이창명 사건?
차로 카페를 들이받고 잠적한 60대 남성이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. [연합뉴스] 차로 카페를 들이받고 잠적한 60대 남성이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무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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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원 2인실 7만→2만8000원…채용청탁 과태료 3000만원
내달부터 금품 등을 주며 채용 청탁을 하고 금품을 받았다면, 금품을 주고받은 사람 모두 30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물게 된다. 2인실 병원 입원비는 당초 7만원 수준에서 2만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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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내 괴롭힘 땐 징역…2인실 입원료 7만→2만8000원
내달부터 금품 등을 주며 채용 청탁을 하고 금품을 받았다면, 금품을 주고받은 사람 모두 30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물게 된다. 2인실 병원 입원비는 당초 7만원 수준에서 2만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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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윤창호법 첫날 음주운전 153건 적발
윤창호법 첫날 음주운전 153건 적발 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강화한 ‘제2 윤창호법’ 시행 첫날인 25일 오전 서울 양화대교 북단에서 경찰이 음주 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. 지금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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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틀 전 낮술 했는데” 단속에 덜컥…출근길에도 대리운전
음주 운전 단속 기준이 강화된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단속 현장에서 음주감지기가 울려 차에서 내린 A씨가 ’술을 마시지 않았다“며 경찰관에게 항의하고 있다. ’이틀 전에 낮술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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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허정지 13명, 취소 32명···'제2 윤창호법'이 잡았다
음주운전 단속기준을 강화한 일명 ‘제2 윤창호법(개정 도로교통법)’ 시행 첫날인 25일 0시 5분 서울 마포구 강변북로 진입지점.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을 시작하자마자 음주감지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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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제2 윤창호법’ 시행 첫날 전국서 153명 음주단속 적발
음주단속 처벌기준이 강화된 이른바 ‘제2 윤창호법’ 시행 첫날인 25일 새벽 대전의 한 도로에서 유성경찰서 소속 교통경찰들이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다. 김성태 기자 음주운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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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글이나 술빵도 걸린다고? 윤창호법 속설 따져보니
'제2 윤창호법' 시행 첫날인 25일 오전 강원 춘천시 동내면 순환도로에서 경찰관들이 음주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. [뉴스1] 음주운전 단속 기준과 처벌이 강화된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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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삐삐삐' 울린 감지기, 그저께 낮술도 걸렸다···윤창호법 첫날
25일 0시5분 음주단속에 적발된 한 택시 기사가 경찰관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. 기사는 이틀전 낮에 술을 마셨다고 밝힌 기사는 혈중알코올농도 0.022%로 측정돼 훈방됐다.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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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창호 아버지 “술 한잔이라도 마시고 운전하면 범죄자”
故 윤창호(당시 22세)씨의 아버지 윤기현 씨가 지난해 11월 빈소가 마련된 부산 해운대구 부산국군병원 장례식장에서 심경을 밝히고 있다. 송봉근 기자 “술을 한 잔이라도 마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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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주운전 사고 내면 최대 '무기징역'…검찰 새 구형 기준 보니
도로에서 경찰관들이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. 본 기사와는 무관함. 김성태 기자 검찰이 음주운전 사고 가해자에 대해 최대 무기징역까지 구형하는 안을 마련했다. 23일 대검찰청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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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부터 술 한잔도 걸린다···두달 간 이곳서 음주 집중단속
‘제2 윤창호법’ 시행에 따라 경찰이 두 달간 전국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시행한다. 사진은 일제 음주단속을 하고 있는 경찰. [뉴스1] 경찰은 이른바 ‘제2 윤창호법’(도로교통법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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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정까지 소주 두 병, 아침 운전 땐 음주단속 걸린다
지난달 31일 수서경찰서 심윤식 경위(오른쪽)가 음주 측정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. “선생님. 15분 지나서도 계속 안 하시면 측정 거부에요. 안 부시는 이유가 있어요?”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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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주운전 뺑소니에 한 달 의식불명…가해자 “물건 친 줄 알았다”
지난 2일 새벽 1시 40분쯤 서울 성동구 마장동의 한 도로에서 A씨(30·남)가 차에 치여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. 달아난 운전자 B씨(29·여)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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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취상태 운전대 잡은 운전직 공무원 ‘해임’ 마땅
음주운전 이미지 [연합뉴스] 운전직 공무원이 음주운전으로 해임 처분을 받은 것은 지나친 징계가 아니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. 춘천지법 행정1부(성지호 부장판사)는 강원도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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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주사고 내고 '운전자 바꿔치기' 시도한 경찰…법원 "강등 처분 정당"
도로에서 경찰관들이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. 본 기사와는 무관함. 김성태 기자 음주 사고를 낸 뒤 '운전자 바꿔치기'를 시도했다가 강등 처분을 받은 경찰관 박모씨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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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딱 한 잔' 마셔도 어림없다…음주운전 단속 기준 강화
[뉴스1] 오는 6월부터는 '딱 한 잔'만 마셔도 음주운전에 적발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. 경찰청은 오는 6월25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혈중 알코올 농도 0.03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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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알코올농도 상승기 측정…” 무죄 주장, 현직 판사 벌금형
18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현직 판사가 1심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 받았다. [연합뉴스]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현직 판사가 1심에서 벌금형을 받았다. 18일 서울중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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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주운전 3차례 걸린 현직 검사 윤창호법 시행 코 앞 두고 불구속 기소 송치
5일 오후 대구 달서구 달서공업고등학교 앞 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이 이뤄지고 있다.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. 대구=김정석기자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에 3차례 걸린 현직 검사를 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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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음주운전' 판사가 무죄 주장하는 근거…"알코올농도 상승기"란?
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. 김정석 기자 음주운전이 적발돼 재판에 넘겨진 현직 판사가 "측정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상승기에 해당한다"며 무죄를 주장했다. 18일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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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 칼럼] 귀성길 운전, 딱 한 잔도 안 된다
강동수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연구개발원장 지난해 추석, 만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젊은이에 의해 22살의 윤창호 씨가 목숨을 잃었다. 이를 계기로 ‘윤창호’법으로 불리는 ‘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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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2회면 정직, 경찰 2회땐 강등…공무원끼리 다른 음주 징계
4일 밤 경기도 의정부 서울외곽순환도로 호원IC 인근에서 경찰이 일제 음주단속을 하고 있다.[뉴스1] 현직 서울고검 부장검사가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. 경찰 조사